작년 8월에 Synology DS920+를 구매했는데 이제야 글을 남기네요
예전에 모델명은 기억나지 않지만 1bay 제품을 먼저 사용을 했었는데, 하드디스크가 먼저 이상이 생겨 폐기했던 기억이 있네요.
외장 저장매체를 들고다니는것도 귀찮고, 백업겸 해서 NAS를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찾다 찾다 이번에는 4bay정도는 사용을 할 것 같아 DS918+로 마음이 굳어질 무렵 920+가 나온다는 얘기를 듣고 기다렸다가 구매한 기억이 있네요.
각 bay마다 자물쇠가 있으며, 오른쪽에 전원버튼, USB-A Type 3.0 및 상태확인 LED가 위치해있어요
후면에는 1GbE RJ-45 포트 2개, eSATA 포트, 전원, 보안슬롯, USB-A Type 3.0 포트가 있어요
예전 사용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간혹 가끔씩 정전이 되어 불안정하게 꺼져서 하드디스크가 손상을 입은것 같아서 이번에는 저렴한 UPS를 구비했습니다. 이 모델은 읽기, 쓰기 캐쉬로 ssd카드 2개를 추가로 하판에 장착할 수 있어 추가했으며, 램도 정품으로다가 4Gb를 추가로 장착했습니다. 4bay로 구성하면서 Raid-5로 묶었으며, 혹여나 예전처럼 망가질까봐 외장하드를 물려서 주기적으로 백업을 설정했어요
검색을 하면 Synology NAS 전용 RAM 대신 타社 RAM을 사용하면 20GB까지 올릴 수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지만, 혹여 탈이 날까 NAS 전용으로 구매했네요. 검색하다 보면 DS918+와 차이나는 것은 918+는 장착되어 있는 RAM을 탈착 후 장착이 된다는 정보가 많지만, DS920+는 탈착이 되지 않아요. HDD용량은 6TB * 4를 장착했으며, Raid-5로 사용가능 용량은 18TB이나 기타 등등 빼고 Nas의 저장소 관리자에서 총 용량은 15.71TB로 표기되네요. 아직까지는 문제 없이 사용하고 있어요. 더군다나 NAS구입 후 올해부터인가 Google Photo가 용량제한이 걸리면서 Moment기능을 잘 사용하고 있어요